교수 지도안
-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
-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외모평가가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입니다.
- 위 기사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살아온 스타가 뱃살이나 몸매에 대한 언급으로 괴로웠던 경험을 토로하고, 실제로 거식증에 걸려 고통 받았다는 내용입니다.
- 외모에 대한 칭찬 역시 외모에 대한 언급이므로 외모평가에 해당됩니다. 외모에 대한 칭찬은 사회가 규정한 미적 기준에 충족한 경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므로 칭찬의 의미라고 해도 외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.
- 온라인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외모평가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. 유명인이나 얼굴을 모르는 온라인 속 인물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디지털 미디어의 특성(익명성, 비대면성 등)을 바탕으로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지도합니다.
- [자료출처]
- 유이 “뱃살 악플, 엄청 울었다…8년간 하루 한 끼”(동아닷컴, 2020.6.13.): https://www.donga.com/news/Entertainment/article/all/20200613/101491603/2